1375년에 이 교회가 세워졌을 때, 계약서에는 흥미로운 조항이 하나 있었어요. 수도원은 해마다 카스텔로(Castello)의 주교에게 향 한 파운드와 오렌지 두 개, 포도주 두 병을 바쳐야 했어요. 상징적인 공납이었지만 해마다 내야 했고, 이 의무가 수도원을 교구에 묶어 두었어요. 수녀들은 멀리서 왔어요. 무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Santa Maria degli Angeli) 소속 아우구스티노회 수녀인 베르나르다 도토(Bernarda Dotto)와 지롤라마 레로(Girolama Lero)는 트레비소(Treviso) 성벽 밖에 수도원을 세우러 갔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