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타발레 다리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 중 하나예요. 산 피에트로 운하(Canale di San Pietro)를 가로지르는 53미터 길이의 보행교로, 가리발디 거리(Via Garibaldi)와 산탄나 해안길(Fondamenta Sant’Anna) 일대를 도시의 옛 주교좌 중심지였던 산 피에트로 디 카스텔로 섬(isola di San Pietro di Castello)과 이어 줘요. 2009년에 목조의 형태와 재료를 살려 다시 지었어요. 참나무 기둥 위에 다섯 구간을 얹고, 집성 낙엽송 들보와 나무 난간을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