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Canal Grande) 변, 리알토 어시장(Pescheria di Rialto) 맞은편의 팔라초 미켈 달레 콜로네는 베네치아의 8세기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요. 13세기 그리마니 가문의 베네치아·비잔틴 양식 저택으로 시작했어요. 이름의 유래가 된 14세기 주랑도 남아 있어요. 안토니오 가스파리(Antonio Gaspari)가 설계한 바로크 정면에는 세를리아나 창과 석조 흉상이 있고, 1697년 젠 가문을 위해 완성됐어요. 망명한 만토바의 마지막 공작과 여러 왕족도 이곳을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