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모이세의 대운하 옆, 살루테 성당 거의 맞은편에 있는 마놀레소-페로 궁전은 오늘날 베네토 주의회 청사에서 가장 오래된 절반이에요. 잔자코포 폰타나(Gianjacopo Fontana)에 따르면 1379년에 올렸다고 해요. 이 건물은 혼인 지참금으로 마놀레소 가문에 들어왔어요. 가문에서는 키프로스 전쟁의 역사를 쓴 박사이자 기사, 철학자인 에밀리오(Emilio)와 낙소스(Nasso)·파로스(Paro)에서 투르크와 싸운 마르칸토니오(Marc’Antonio), 모레아의 나바리노(Navarino) 요새 공방전에서 공을 세운 피에트로(Pietro)가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