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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산타 마리아 포르모사 대성당(Basilica di Santa Maria Formosa)

캄포 디 산타 마리아 포르모사. 1604년 바로크 파사드와 17세기 종탑이 보여요
캄포 디 산타 마리아 포르모사. 1604년 바로크 파사드와 17세기 종탑이 보여요 사진: Didier Descouens,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자기 이름을 딴 광장에 베네치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당 중 하나가 서 있어요. 베네치아 사람들은 그냥 ’라 포르모사(la Formosa)’라고 불러요. 전설에 따르면 성 마뇨(San Magno) 주교가 환상 속에서 ’포르모사’라고 할 만한, 마르지 않고 풍만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한 성모를 보았고, 그녀에게 이곳에 성당을 바치기로 했어요. 전승이 그에게 돌리는 7세기 석호의 여덟 성당 중 하나예요. 중세 화재로 여러 번 파괴되고 다시 세워지다가 1492년에 마우로 코두시(Mauro Codussi)의 설계로 재건되었어요. 그리스 십자가 평면을 얻은 이 성당은 베네치아 초기 르네상스의 선언문 같은 건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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