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다리예요. 구조도 난간도 전부 나무로, 텐토르 운하를 비스듬히 건너요.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과 감옥에서 두 걸음 거리의, 도르소두로의 고요한 모퉁이에 있어요. ’비스듬하다’는 이름은 멋이 아니에요. 똑바로 마주 보지 않는 강변과 골목을 이어야 했기에, 다리가 운하를 직각으로 건너지 않아요. 산책로 쪽 출입은 심지어 두 경사로로 갈라져요.
나무 다리예요. 구조도 난간도 전부 나무로, 텐토르 운하를 비스듬히 건너요.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과 감옥에서 두 걸음 거리의, 도르소두로의 고요한 모퉁이에 있어요. ’비스듬하다’는 이름은 멋이 아니에요. 똑바로 마주 보지 않는 강변과 골목을 이어야 했기에, 다리가 운하를 직각으로 건너지 않아요. 산책로 쪽 출입은 심지어 두 경사로로 갈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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