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에 다리(Ponte delle Guglie), 베네치아 사람들이 부르는 칸나레조 다리(Ponte di Cannaregio)는 칸나레조 운하(Canale di Cannaregio) 위에 놓여 있어요. 대운하와 석호를 잇는 운하 가운데 가장 넓은 물길이에요. 옛날에는 갈대밭이 펼쳐져 있었어요. 온 세스티에레(sestiere, 베네치아의 구역)의 이름이 거기서 왔어요. 역에서 스트라다 노바(Strada Nova)와 리알토(Rialto) 쪽으로 오는 사람이 만나는 첫 번째 역사적인 다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