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광장에는 야외 미술관이 들어설 예정이었어요. 피로의 모자이크 하나, 구이디(Guidi)의 것 하나, 베도바(Vedova)의 것 하나, 오르테가(Ortega)의 것 하나. 예술가 네 사람이 참여해 도시의 다른 광장에도 되풀이할 모델이 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첫 번째 작품만 들어왔고, 그 뒤로는 그대로 남아 있어요. 작가는 마르첼로 피로(Marcello Pirro)로, 1940년 3월 7일 풀리아의 아프리체나(Apricena)에서 태어나 밀라노에서 자랐어요.